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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

클라우드는 빅데이터를 담는 '커다란 그릇'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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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빅데이터를 담는 '커다란 그릇'

Alchemist__ 2019. 5. 31. 23:21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는 ‘바늘과 실’이다. 수십 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컴퓨터 한 대로 처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커다란 저장 공간과 고성능 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빌려 쓸 수 있는 클라우드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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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확률과 통계 시간에 많이 들어본 두 단어.

사실 데이터 관련 수업을 들어보면서 AWS , 클라우드 등등 클라우드에 대한 많은 이야길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정작 나는 "클라우드"가 뭔지 몰랐다. 그냥 "네이버 클라우드" 개념? 이라고 생각하면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늘 공부해보며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에 대해 조금 더 깊게 공부해보도록 하자.

사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내가 생각한 "네이버 클라우드" 개념과 똑같았다.

수십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DB를 컴퓨터 한대로 처리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저장장치로 활용, 데이터를 아웃소싱해 쓰는 서비스였다.


빅데이터를 클라우드로 관리하면 무슨 장점이 있을까?

1. 분석과 활용이 용이하다.

2. 예상치 못한 트래픽 폭주를 염려해 과도한 설비 투자를 할 필요도 없다.


더 깊게 가보면 퍼블릭 클라우드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퍼블릭 클라우드는 AWS ..

파리이빗 클라우드는 기업 내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든 인프라를 클라우드 업체를 통해 제공받기 때문에 스사트업 기업들이 대부분 이용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도구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용이하다고 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보안과 유지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규모가 큰 기업이 이용한다고 한다. 자체 서버를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규모의 자본이 필요하고 고성능 컴퓨팅 자원들을 자유롭게 확장하지 못해 빅데이터 분석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현재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가 보안도 뛰어나고 단점들을 모두 보완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